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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200억 자산가 켈리최 회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인이 부자 되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인드셋, 투자관점,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모두 함께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오늘 글을 통해 배운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1. 직장인의 부자 되는 마인드셋

직장인들은 모두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곤 합니다. 왜냐면 인간은 편하게, 쉽게 결과를 얻고 싶어 하니까요.저도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고생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부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 칼럼, 영상, 인터뷰들을 보면서 느낀 공통된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니, 남들이 하는 걸 하지 않고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많은 부자를 싫어하고, 증오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부럽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부와 명예를 가진 모습에 질투 나는 마음이, 부자를 증오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표출되곤 하죠. 하지만 돈 많은 부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는 사기꾼 같아. 나쁜 짓을 해서 돈을 벌었을 거야!" "돈 좋아하는 사람은 속물 같아!" 이런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어요. 부자인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배운 걸 행동해야 닮을 수 있는데 애초에 스스로가 벽을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가난한 것이고요. 결국 부자가 못 되는 건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있습니다. 직장인인 우리들은 과연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인드셋을 갖췄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었기에,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없었던 것이었죠. 저는 '벤치마킹'과 '멘토'라는 2개의 단어가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좋은 건 그대로 똑같이 행동하는 벤치마킹, 내가 가려는 부자의 길을 이미 걸어본 멘토. 2가지를 가진다면 나도 부자가 되는 건 문제없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행동이 뒷받침되어야겠지만요.

2. 부자들의 투자관점

돈을 모아서 5억, 10억을 어느 학교 재단에 기부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길에서 야채 팔아가지고 몇 십억을 어떻게 기부하냐고 어떻게 그런 사람이 그런 돈을 모으냐고 말하는데, 이게 정말 가능합니다. 진짜 처음에는 1천만 원 벌기 매우 어렵습니다. 1억 벌기는 더 어렵지만, 1천만 원 벌어본 사람은 1억이 보이고요. 1억 벌 힘이 생기고 그릇이 커집니다. 그리고 1억 벌어본 사람은 10억이 보이고, 10억 벌어본 사람은 100억이 보일 겁니다. 자신의 돈 그릇이 커지는 것이고, 돈 그릇이 커지면 많이 담을 수가 있습니다. 켈리최 회장님도 예전에는 어차피 적은 월급 모아봐야 얼마 되지도 않고, 부자되기는 어려우니까 다 써버리자는 생각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서 돈을 모아 본인한테 투자를 해봤고, 지출은 줄이고 나를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투자는 저한테 하는 거예요. 다양한 경험을 위해 돈을 쓰고, 배우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거. 그래서 제가 성장하는 책, 강의들은 아끼지 않고 썼습니다. 만약에 20대 때 그 돈을 모아서 집을 샀다면 그 친구들은 아직도 공장에 다녔었어야 돼요. 투자를 안 했기 때문에 저는 저한테 투자해서 그 돈 가지고 일본 유학을 갔고, 파리 유학을 갔기 때문에 제가 지금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지출을 줄이라고 하면 투자를 줄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기업이 경기가 안 좋을수록 투자를 더 많은 마케팅을 해야하듯이,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출과 투자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내가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것들에 투자를 아끼 말되, 작은 돈들을 흐르지 않게 지출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직장인도 부자로 만드는 시간관리

뭘 잘해서 특별하게 똑똑하거나 특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의 시간을 우선순위에 잘 맞춰 두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항상 먼저 해야 됩니다. 80%의 많은 사람들이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SNS를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한다고 합니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 자기 계발 또는 내 건강을 위한 것 등 나를 위한 것들이 많습니다. 내 성장을 위한 것들은 정말 많고, 아침에는 그것들을 가장 먼저 하는 겁니다. 한 가지를 예를 들어보면 매일 아침 10분을 독서를 하면 어떨까요? 10분 동안 책을 한 장이든 두장이든 읽으면서 생각을 환기시키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침대를 정리하고, 이런 작은 습관들이 나에게 작은 성취감을 선사합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항상급한 일들을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눈을 뜨자마자 회사메일을 확인하고 급하다 생각하고 계속 일만 하는거죠. 하지만 그런 사람은 10년 후에도 똑같습니다. 일을 했다는 마음은 들지만 실제로 바쁘기만 엄청 바쁘고 이런 사람은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성장에 초점을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주어진 24시간 안에서, 시간의 질적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간관리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가 없이 바쁘게 일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급하고 중요한 일 /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 급하지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나뉘는 시간의 4분면 우선순위를 만들고, 중요 우선순위대로 행동하는 시간관리의 영역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글을 읽은 모든 분들도 꼭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자신의 삶의 방향과 태도를 부자가 되는 방향으로 설정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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